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요 7개국 정상회담 (문단 편집) == 가입 조건 == 현재 이 7개의 국가들이 지닌 공통점은 모두 인권과 자유민주주의 같은 공동 가치를 공유하며 선진국 중에서도 경제대국으로 꼽히는 '''주요 선진국'''들이란 점이다. 군사적으로도 대부분 강대국이고 최소 강국이라 불릴 수준은 되며, 모두 '''민주주의가 확립'''되어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GDP 순위|경제대국]]', '[[민주주의]]', '[[선진국]]' 키워드가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2014년 크림 위기]]와 [[돈바스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가 퇴출된 2014년 이전에 러시아는 저 중에서 경제대국은 몰라도 선진국이 아니고 민주주의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는게 함정.] 단순히 군사강대국 모임이라고 볼 수 없는 이유는 선진국이 아닌 [[중국]], [[러시아]], [[인도]] 등이 빠져있으며[* 세계에서 미국을 제외하면 가장 군사력이 강한 국가는 [[중국]]과 [[러시아]]를 꼽을 수 있고 이 두 나라는 각각 적어도 나머지 G7인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에 비해 군사력으로는 강하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이며 인도 역시 미국 제외 G7 개별 국가에 필적한다. 단, 러시아는 재래식 군사력에 한정했을 시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거품이 빠져 평가가 예전만 못하다.] 경제규모로 따져봐도 역시 선진국이 아닌 중국과 인도가 빠져 있으므로 경제대국들의 총집합으로 보기에도 애매하다.[* 다만 말 그대로 중국과 인도만 빼면 GDP 순위권은 나란히 G7국가들이 차지하고 있긴 하다.] 과거엔 그냥 이들이 세계 경제력 1~7위나 다름 없었기에 경제대국들의 모임이라고 해도 얼추 맞았지만 21세기인 현재 기준으로는 경제적으로 봐도 이들 7개 국가만이 세계 경제를 완전히 주름잡고 있다고 보기엔 애매하다. 당장 중국, 인도만 봐도 세계 GDP 순위 각각 2위, 5위 이고, G7에서 비교적 하위권 경제규모를 가진 [[이탈리아]]는 성장률을 고려하면 근미래에 [[대한민국]]에게도 추월당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탈리아보다도 국력이 약한 캐나다는 한국과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실제로, 영국의 한 싱크탱크가 예측하길 2036년이면 대한민국이 이탈리아를 [[https://cebr.com/wp-content/uploads/2021/12/WELT-2022.pdf|추월]]한다고 한다. 다만, GDP 순위로는 이탈리아를 추월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12위인데 그 이유는 '''인도네시아'''의 현재 인구가 2억 8천만에 달할 정도로 매우 많은데다가 출산율도 매우 높기 때문이다. 단, 한국 역시 만성적인 저출산 문제로 인해 전망이 마냥 장밋빛인건 아니다.] 계속 따라서 모임을 현실에 맞게 확대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고, 그 결과 등장한 것이 바로 [[G20]]이다.[* 기존에 존재했던 회담이지만, 재무장관회담이었으며 큰 역할은 하지 못하였고 기구의 존재감이 매우 얕았다. 그러다가 리먼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 이후 새로운 질서의 의의를 둔 정상회담으로 격상되었다.] G20은 주요 지역강국 대부분을 커버할 수는 있으나, 전 대륙에 걸쳐 성향도 제각각 다른 국가들을 모아놨기 때문에 합의가 어렵고, 미국을 위시한 G7이 원하는 주제나 방향만으로 이끌 순 없었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G20이 정상회담으로 승격한 초창기에는 G8(당시)도 결국 G20에 흡수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던 것과 달리, [[냉전|이념갈등]]의 잔재와 위계질서가 확립된 국제사회의 주도권을 쉽게 내려놓지 못하는 G7 소속 주요 선진국들이 있기 때문에 G7의 위상은 여전히 바래지 않고 운영되고 있다. 현재 G7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을 제외한 6개국이 모두 친미 국가'''라는 점이라고 볼 수 있다. 즉, 과거 냉전 시대의 [[제1세계]]처럼 미국 주도하의 질서를 지지해줄 수 있는 확실한 우방이라고 인식되는 국가가 모인 것이 G7이고 그 체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G7은 친서방권 선진경제대국의 모임으로, 단순히 모든 군사강국이나 경제대국의 모임은 아니다. 다만 세계문제를 경제 외로 확대할 경우 군사, 안보 등에서는 군사강국인 러시아의 위치를 무시할 수 없었기에 잠깐 G7을 변형시켜 G7+러시아=G8을 만든 전례가 있었는데 이는 1997년 소련 해체 이후 누그러진 러시아의 반미 분위기를 타서 가능했던 것으로 G8 체제를 10여 년 유지했으나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 미국 및 G7 친미성향의 강대국들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러시아는 도로 쫓겨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